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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대처를 위한 관리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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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전관리자 작성일 2015-06-15 09:18 조회 1,09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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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특성상 관리인원은 수많은 인원을 만나고 접촉해야 하기에

메르스에 노출될 위험도 다른 사람들 보다 크다 할 것입니다

이에 우리사에서는

혹시라도 메르스로 인한 혼란을 방지 하기 위하여 메르스 특별 경게 및

확인을 지시 하였고

이에 의한 근무를 시행 중입니다

고객 여러분께서는 아무런 걱정없이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메르스 연락번호 109번


관련 사이트 https://brunch.co.kr/@seoul/2


 


중동에서 낙타를 통해 감염된다는 중동호흡기 증후군, 일명메르스.


 


연일 들리는 뉴스에 불안감만 가중되고, 혹시나나와 내 가족이 감염되는 건 아닐까 두렵습니다.



 


Q1. 메르스에 걸리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나요?


 


잠복기 평균 5일(2~14일)로 발열(37.5℃ 이상), 기침, 재채기, 가래, 호흡곤란, 숨가쁨 등 호흡기계질환으로 폐렴 증상과 유사


 


한 증상을 보이며, 소화기 장애(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Q2. 콧물이 나고 감기 증상이 있는데 메르스가 아닐까요?


 


현재까지 국내의 메르스 감염은 지역사회에서의 접촉으로 감염되는 양상은 아니며, 모두 병원 내에서의 접촉 등으로 발생하


 


였습니다. 따라서 메르스 확진환자 또는 의심환자와 접촉력이 없고, 중동지역으로의 해외 여행력도 없다면, 감기 증상만으로


 


메르스를 의심할 근거는 낮습니다.


 


중동지역 여행력 또는 메르스 확진·의심환자와의 접촉력은 없으나, 감기 증상으로 진료가 필요하다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보


건소 또는 인근 의원을 방문하여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으시고, 의료진이 환자의 증상 및 접촉력을 청취한 후 판단하여 필요한


경우 보건소를 통해 질병관리본부(또는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수 있습니다.


 


Q3. 메르스를 손쉽게 진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표가 있나요?


 


없습니다. 37.5℃ 이상의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등) 발생시, 메르스를 의심할 수는 있으나 메르스 증상은 감기


 


증상과 유사하므로, 증상만으로 메르스를 자가 진단할 수는 없습니다.


 


환자 접촉력 또는 중동지역 여행력 등 의심되는 노출력과 함께 증상이 동반될 때, 객담(기침이나 헛기침으로 나온 기도점막


 


으로부터의 분비물)이나 인후 도말 등 호흡기 검체를 채취하여 실험실 검사를 통해 확진 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의심되신다


 


면, 주변 보건소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Q4. 어디에서 메르스 검사가 가능한가요?


 


메르스를 의심할 접촉력 또는 중동지역 여행력이 있고, 의심 증상이 함께 발생시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관할 보건소


 


에 문의하시면 검체 채취를 위해 보건소 담당자가 방문할 것입니다.


 


Q5. 보건소에서 메르스 검사가 가능한가요?


 


보건소에서 단독으로 메르스 검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메르스 감염 가능성이 클 경우 역학조사관이 판단하여 검체 채취 후 각


 


시도의 보건환경연구원 또는 질병관리본부로 이송합니다.


 


Q6. 보건소를 갈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되나요?


 


이용하시면 안됩니다. 메르스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는 보건소 엠블런스로 이송됩니다. 혹시 의심스러워서 개인적으로


 


병원 방문을 하실 경우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가능한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7. 보건소에서 어떤 검사를 하게 되나요? 검사 결과는 언제쯤 확인할 수 있나요?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하여 진단합니다. 일반적으로 검사 의뢰한 다음날 검사 결과가 나


 


오나 현재 검사의뢰가 폭주하고 있어 검사기관의 사정에 따라 늦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확진자와의 접촉 정도와 임상증상을


 


고려하여 1차 검사 48시간 이후에 2차 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 일반인은 대상이 아니며 메르스 확진, 의심환자와 접촉력, 환자가족, 중동지역 여행자, 증상이 있을 경우 등 메르스 의심자


 


만 해당


 


Q8. 메르스 확진 환자 입원 병원을(거주지 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있는지를) 공개하지 않나요?


 


메르스 환자 정보와 환자가 입원한 병원에 관한 정보는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지시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지


 


만, 7일 오전 공개됐습니다. 병원 명단은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 질병관리본부 http://www.cdc.go.kr/


 


Q9. 메르스를 검사하는 지정병원을 알려주세요.


 


발열, 호흡기 질환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타났을 경우 서울 시내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보건소와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을 수


 


있고, 필요한 경우 검사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동지역 여행을 다녀왔거나 메르스 환자와의 접촉력 등 위험 노출이 없었다면, 감기 등 일반적인 증상 치료는 마스크를 착용


 


하고 일반 병원 또는 의원을 방문하여 일반 진료를 받길 권장합니다.


 


Q10. 현재 병원에 다니고 있는 면역력이 약한 환자인데 종합병원에 가도 되나요?


 


종합병원이라고 모두 위험한 공간은 아닙니다. 정해진 병원 진료는 받으시되, 마스크 등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시고 손을 자주


씻으시기 바랍니다.


 


Q11. 확진 환자와 대중교통을 같이 이용했다면 검사를 받을 수 있나요?


 


우선 다음 사항을 살피시기 바랍니다. 체온이 아침, 저녁으로 2번 37.5℃ 이상 열이 나고 호흡기 증상(기침, 호흡곤란), 소화


 


기 증상(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는지 확인하여 만일 이런 증상이 나타날 시 관할 보건소에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Q12. 메르스 양성 판정이 나오게 되면 어떤 절차가 진행되나요?


 


메르스 환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외부와의 접촉을 막고, 동일 의료기관 내 다른 환자 의료진에게도 전염되지 않도록 음압병실 


 


및 전파 차단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에 입원하여 퇴원 기준에 맞을 때까지 관찰, 진료 및 처방을 받게 됩니다.


 


Q13. ‘능동감시’ 대상자인데 어떤 조치를 하면 되나요?


 


능동감시 대상자란 메르스 관련 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며 메르스 확진자와 밀접 접촉이 없었으나 감염 의심이 되는 분입니다.


 


가택격리 대상자보다는 확진자와의 접촉력이 낮아 외부활동이 가능하며 하루 두 번 보건소를 통해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여부


 


를 잠복기간 동안 확인받으면 됩니다. 또한 모니터링 기간 동안 대상자분은 가능한 사람이 밀집한 곳에 가시지 말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Q14. ‘능동감시’ 대상자인데 불안해서 확진검사를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검사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할 경우에 받으셔야 정확한 검사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증상이 발생한다면 관할 보


 


건소에 문의하시면 검체 채취를 위해 보건소 담당자가 방문할 것입니다.


 


Q15. ‘자가격리’ 대상자인데 어떤 조치를 하면 되나요?


 


첫째 자택에서 생활하면서 외부 출입 및 공공장소 출입을 자제하십시오.


 


둘째 가족도 자택에서 다른 곳으로 옮기셔야 합니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방을 달리 사용하는 등 나머지 가족과 접촉을 금하고


 


생활용품 사용도 구분하여야 하며, 집에서도 마스크를 사용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친지의 방문도 막아야 합니다.


 


셋째 손을 철저히 씻고 기침과 재채기 시 휴지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넷째 증상 발현 시 조속히 보건소 또는 메르스 핫라인(109)으로 연락하셔서 안내를 따르시기 바랍니다.


 


Q16. ‘자가격리’ 대상자인데 볼 일을 보기 위해 외출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한가요?


 


메르스 환자와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이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중


 


요하고도 불가피한 조치이니 충실히 따라 주십시오.


 


Q17. 가족이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가격리시에는 당사자 외의 나머지 가족분들은 다른 곳에서 생활하셔야 합니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자가격리하시는 분과


 


생활공간을 구분하고 접촉하지 않아야 하며 생활용품도 함께 쓰지 않아야 합니다. 가정 내 생활에서 자주 손을 씻고 손이 닿


 


는 가구 및 생활용품을 수시로 닦아야 하며, 세탁을 자주 하여야 합니다.


 


자가격리하는 분의 가래, 콧물, 땀 등 분비물, 용변, 혈액을 만지거나 처리할 때는 마스크와 가운, 장갑을 착용하여야 합니다.


 


자가격리자의 건강상태에 주의하셔서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보건소 및 메르스 핫라인(109)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Q18. ‘자가격리’ 때문에 출근을 할 수 없는데 ‘긴급 생계지원’을 해주나요?


 


메르스 관련 모든 입원·격리자에게 긴급 생계자금(4인 가구 기준 110만 원)을 지원하기로 6월 10일 정부가 발표했습니다. 메


 


르스 콜센터에서 격리자와 통화하면서 긴급 생계지원과 관련한 재상담 동의(개인정보를 시군구에 제공하는 것이므로 동의가


 


필요함)를한 대상자를 시군구(긴급지원담당부서)에 통보하면, 시군구에서 관련 사항 진행을 위해 연락을 합니다.


 


Q19. ‘시설 격리’를 받고 싶은데 시설에 입원하려면 어떻게 하나요?


 


효율적인 시설관리를 위해 메르스 확진환자와 밀접 접촉력이 있는 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발생한 의사·환자 또는 검사기관


 


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만이 시설 격리 대상자입니다.


 


Q20. 메르스로 인한 행사 취소 여부를 확인하고 싶습니다.


 


아직까진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서 행사 취소 등에 대하여 내려온 지침은 없습니다. 하지만 호흡기 질환을 앓고 계신 분이나


 


노약자분들은 많은 사람이 모인 곳은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부득이 참여할 예정이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오신 후 손 씻


 


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Q21. 메르스로 인한 어린이집, 학교 등의 휴교는 언제 결정되나요?


 


경기, 충청,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휴업한 학교가 있으나 휴교 및 휴업에 관한 사항은 교육부 또는 각 학교장 책임하에


 


정해지는 일입니다. 휴교나 휴업이 이루어지면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으로 전달됩니다.


 


Q22. 메르스 예방 수칙이 궁금합니다.


 


아래 메르스 대처법을 확인하시고 숙지해주세요.


 


[국제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손 씻기 방법]


많이들 아시겠지만 메르스와 같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은 가장 먼저 개인위생, 즉 철저한 손 씻기부터 그 예방이 시작된답니다. 국제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손 씻기 방법을 따라 약 40초~1분 만 투자하면 전염 위험을 확 줄일 수 있습니다. 모두 저장하고 실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