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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바닥 내부 수분 건조 특허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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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9-07-16 00:51 조회 1,0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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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및 방수 전문기업인 삼창엔지니어링(대표 윤영순)은 지난 2004년 특허청으로부터 ‘건물 옥상 바닥 내부의 수분 건조방법’에 대한 특허(제10-0575279호)를 얻었다.
이 특허는 아파트 옥상 바닥의 방수에 높은 효과를 볼 수 있고 우레탄 방수의 내구력을 획기적으로 늘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삼창엔지니어링은 이 기술로 그동안 아파트 옥상 우레탄 방수공사 시 우레탄의 통기성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치명적인 문제였던 ‘부풀음 현상’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우레탄 방수의 부풀음은 아스팔트 방수층과 단열층 사이에 수분이 유입돼 이것이 열팽창으로 인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 옥상 바닥에 물이 고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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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몰탈 및 단열재 제거 작업 완료. 단열재 밑에 물이 고여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동주택은 옥상 누름 몰탈에 균열이 발생된 부위와 파라펫과 바닥의 연결 조인트 부위에 균열이 발생해 이 사이로 우천 시 수분이 유입돼 물이 고이게 된다.
공동주택에서 나타나는 균열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특별한 하자가 아니더라도 여름과 겨울, 온도에 의한 수축과 팽창으로 인해 균열이 발생한다. 이 미세한 균열을 통해 유입된 수분은 슬라브 위 방수층과 단열재 사이에 고이게 되며 이 수분은 또다시 온도에 의해 기화(氣化)돼 우레탄 방수층을 들뜨게 한다.
 
 
# 당사 특허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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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바닥층 도장공사 후 모습 
우천 시 각종 균열부위로 흡수돼 단열층과 슬라브 사이에 고인 물이 옥상 바닥층에 우레탄 공법을 시공했을 경우 시일이 경과하면서 대기온도가 상승하게 되면 단열층과 슬라브 사이에 고여 있던 물이 수증기화 되면 콘크리트 층을 뚫고 우레탄층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데 그 영향으로 인해 우레탄층이 부풀어 오르게 한다.
우레탄은 자신이 갖고 있는 팽창력을 초과하게 돼 부풀었다가 터지게 되고 터진 부분에 균열이 있을 경우 수분이 유입돼 재하자가 발생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삼창엔지니어링이 보유한 특허기술과 실용신안 기술은 옥상의 바닥면에 있는 물을 강한 압력을 가진 기계로 뽑아내고 난 뒤(실용신안등록 제0363688호) 남아있는 잔존 수분을 강제 통기(특허 제10-0575279)시켜 우레탄 시공 후에도 하자가 발생되지 않는 기술이다.
 
 
# 지하주차장 에폭시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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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 오렌지색 에폭시 도장공사 후 모습 

지하주차장의 기존 주차선은 아크릴수지의 도료여서 차량의 바퀴 굴림에 약해 깨져 나가는 단점이 발생한다.
이에 삼창엔지니어링에서는 에폭시 도장공사 시공 후 에폭시 백색으로 주차선을 시공해 도막이 깨지지 않도록 단점을 보완했다.
에폭시 녹색으로 시공한 주차장과 오렌지 청색으로 시공한 주차장의 밝기는 차이가 많으며 그 차이점은 대개의 지하주차장 바닥색인 녹색은 오렌지색 보다 색상이 진해 자재의 소요량이 오렌지색의 80∼90% 정도면 도장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주차선 제거 후 차선용 페인트를 에폭시로 도장하는 것과 주차장 바닥의 색상을 오렌지 청색으로 도장하는 것은 기능성이나 품질면으로나 내부의 밝기 또한 모든 점이 우월하다. 다만, 공사비의 차이는 경우에 따라서 약 10∼15% 정도 상승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주차장 재도장 간격이 5∼10년 사이에 이뤄진다고 가정할 경우 입주민에게 돌아가는 경제적 이익은 추가공사비를 훨씬 상회하는 만족감을 안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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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의 신의로 성장해온 과학시공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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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창엔지니어링(주)은 2001년 법인을 설립해 도장과 방수분야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 성실히 성장해가고 있는 전문업체다.
윤영순(사진) 대표이사와 모든 임직원은 항상 믿고 맡길 수 있는 신의의 기업을 목표로 지난 8년여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왔다.
윤 대표는 “하자보수 없는 품질공사를 거듭해오면서 내 손끝 하나가 거주하는 고객의 안락과 쾌적함을 일궈낸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작업공정 하나하나에 완벽을 이루는 품질시공에 전념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통해 새로운 공법의 개발과 시스템의 개선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한다.
윤 대표의 이러한 자세는 그동안의 여러 공사에서 입주민들에게 최고의 만족도를 안겨줬다. 삼창엔지니어링이 맡은 공사는 다른 업체가 맡아서 공사를 할 때보다 약 10∼15% 비싸지만 그만큼 공사의 품질을 높였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삼창엔지니어링은 방수분야에 있어 꾸준한 연구를 거듭한 결과, 건물 옥상바닥의 수분 제거와 건조에 획기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특수한 공법을 연구·개발해 ‘건물 옥상 바닥 내부의 수분 건조방법’에 대한 특허와 함께 ‘건물 옥상 바닥의 수분 제거 및 건조 시스템’에 대한 실용신안등록을 보유하게 됐다.
삼창엔지니어링의 특허공법을 활용한 옥상 방수공사는 이제까지 건물의 옥상 우레탄 방수공사에 있어 통기성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치명적인 ‘부풀음 현상’을 해결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존의 단순 방수공법보다 재시공까지의 기간이 획기적으로 연장될 뿐 아니라 건물의 손상을 극소화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공사에 따른 비용의 절감은 물론 건물 수명에 혁신적인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삼창엔지니어링에서 주력으로 하고 있는 에폭시 공사분야에 있어 지하 주차공간이 갖는 음습함을 보다 밝고 쾌적한 분위기로 전환시키기 위해 고민한 결과, 지하주차장이 밝은 조도와 신선한 느낌이 들도록 오렌지색으로 도장을 하고 기존의 공사방식과 차별화된 차선 도포방식을 통해 내구성과 미려함을 갖춘 공사를 시공하고 있다.
윤 대표는 “지금의 삼창엔지니어링이 있기까지는 우리의 작은 노력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더 인정해 주는 많은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도장과 방수분야에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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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1 [03:31] ⓒ한국아파트신문